입사 후 지금까지의 개발 타임라인 별 프로젝트 후기를 작성하는 글입니다.포토위젯은 2주에 한번 빌드하고 있습니다. 1. 설정화면 리펙토링.기간은 약 1달이였습니다.처음 SwiftUI와 TCA를 사용하며 적응하는 기간이였습니다.사실 별 건 없었고, OldMySettingViewController를 SettingView로 리펙토링하는 작업이였습니다.너무 어려웠고, TCA의 화면전환 방식도 머리속에 들어오지 않아 정말 간단한 작업인데도 꽤 오랫동안 작업하였습니다.해당 기술들을 적용시켜 개발하는 것은 거의 iOS개발을 처음하는 듯 한 느낌이였습니다... 2. 포토위젯의 메인화면 투데이 페이지 개발.기간은 3주였습니다. iOS - 1인 처음으로 SwiftUI를 제대로 사용하고, 많이 공부한 프로젝트 입니다.그림자..
2023.06.19 ~ 포토위젯에서 iOS개발자 1년차를 맞이하였다.오랜만에 회고록을 남겨보려 한다. 포토위젯에서 작업한 프로젝트들을 기준으로 정리해보려 한다.포토위젯에 입사 후 가장 어려웠던 것은 사실상 처음 다뤄보는 기술들에 적응하기 였다.SwiftUI와 TCA, 이 둘은 그동안 익숙해져 있던 UIKit과 MVVM방식과 많이 차이가 있었다고 느꼈다.SwiftUI관계를 맺어 조건을 주는 오토레이아웃 방식이 아닌, 이 위치에는 이 뷰가 들어갈거야! 그 다음 이 위치에선 이 뷰가 들어갈거야! 라고 선언하는 듯 한 느낌이 들었다.그리고 문법이 Swift가 맞나..? 싶을 정도로 간결했다. (자세히 이해하려 들며 읽어보면 역시 스위프트이긴 하다.) - UIKit과의 차이점SwiftUI는 익숙해지면 생산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