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SwiftUI는 Controller를 없앴기에 완벽히 독립적인 View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ㄴ 그렇다면 MVVM으로 구현하기 진짜 꿀이겠네요!
ㄴ 오 좋다!! 선언형 UI임과 동시에 View까지 독립적이라니!
하지만 MVVM을 활용하는건 오히려 모래주머니를 다는 행위입니다.
ㄴ ?? 왜
ㄴ ??? 모래주머니를 왜 달아
이미 SwiftUI에서는 View에서 Property Wrapper를 사용하여 간단하게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이는 이미 View + ViewModel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ViewModel을 독립적으로 구현하는 행위 자체가 낭비다! 라고 합니다.
ㄴ 그럼 비지니스 관련 로직들은? 상태관리는? View가 다하는거야?
ㄴ 뭐가 어캐 되는 거임..
그렇기에 TCA를 채택하였습니다.
Redux에서 영감을 받은 The Composable Architecture는 기존에 사용했던 ReactorKit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ReactorKit 또한 Redux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기 때문이죠.
Redux의 구조입니다.
1.사용자의 Action을 받고,
2. ReDucer에서 해당액션에 맞는 로직을 취한 후, 상태를 업데이트해줍니다.
3. 해당 상태가 UI를 업데이트해줘야 한다면, Store에서 이를 실행합니다. ( Store의 MainQueue에서 화면이 바뀌는 액션을 줄래요. )
4. UI가 업데이트 됩니다.
Effect등의 요소가 있지만 큰 흐름은 이와 같습니다.
이에 대해 더 공부하고, 적용시켜본 후 후기글을 추가로 작성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